
김준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배우 김준희입니다.\n\n저는 원래 R&B 음악을 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게 인생의 전부인 줄 알고 살다가, 어느 순간 가사보다 더 깊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앞뒤 안 재고 연기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렇게 27살이라는 남들보다 한참 늦은 나이에 용인대 연극학과에 입학했습니다.\n\n늦게 시작한 만큼 학교에서는 지독하게 훈련에만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학교 안에만 있기엔 제 안의 갈증이 너무 컸고, 진짜 현장에서 배우고 싶어 무작정 밖으로 나왔습니다. 외부 작품들을 겪으며 깨달은 건, 연기는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배우가 가진 삶의 태도가 그대로 묻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n\n음악을 했던 덕분에 대사의 리듬이나 호흡을 타는 것에는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보여드리고 싶은 건 화려한 기술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물러설 곳 없는 배우의 절실함과 날 것 그대로의 진심입니다.\n\n"노래 좀 하던 배우"가 아니라, "이 역할엔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는 확신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제게 어떤 역할이든 던져주시면, 제가 왜 음악을 그만두고 연기를 선택했는지 현장에서 실력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n\n언제든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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